뉴스 평택시, 자전거이용활성화 위한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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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96회 작성일 11-01-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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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전거이용시설정비계획 및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됐다.
 
 총2억5천만여원이 들여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은 (주)동호, (주)KG엔지니어링에서 맡는다.

 이번 용역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시민건강증진, 자전거 이용 인식 증대 등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전거 이용시설 재정비 구축 토대를 마련하는 차원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통근로·통학로 등 주요 교통로 등에 대한 자전거 도로 노선, 버스·전철 등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노선, 하천·공원 등 레저 목적 연계노선 확보, 구도시·신도시·도시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노선, 평택시를 중심으로 인접 시·군과의 연계노선, 도로의 신설·확장·택지개발 또는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조성사업과의 연계노선 등을 계획하는 것으로 용역 방향이 설정됐다.

 이에 따라 권역 간, 권역 내, 목적별, 유형별 자전거도로 설치 방안과 공공자전거시스템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13일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 11명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정비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사업의 향후 발전방향에 관한 사항, 자전거 이용 여건의 개선에 관한 주민의견 시책반영 사항,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홍보 및 교육·주민참여 활동사업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자전거 이용에 관한 중요사항 등의 심의한다.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평택시의 특성상, 완만한 지형적 특성과, 도심권역이 양대 하천으로 연계하고 있으므로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기회요인이 많다는 데에 공감하고 대부분의 위원들이 용역추진 시 한 권이 보고서가 아닌 실질적인 용역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라면서  평택시 도시계획과 연계하는 큰 그림 필요, 실현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마련, 통근·통학· 레저 등 특성에 맞는 연계망 구축, 하천과 연계한 구상, 부대시설의 다양화 등을 주문했다.

강래원 부시장은 “용역추진 시 평택시 자전거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시채널을 확보하여 자문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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