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광주시, '승용차 없는 날' 카-프리선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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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승용차 없는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광주시는 22일 '승용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카-프리선언 홍보 캠페인을 자전거실천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상무·금호지구 일대에서 전개했다.
카프리선언은 '승용차 없는 날'에 시민들이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하여 출퇴근을 다짐하는 선언을 말한다.
'승용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이다.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다.
시는 '승용차 없는 날' 홈페이지(carfreedaygj.or.kr)를 마련하고 자가용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프리(Car-Free)선언 희망자를 접수한다.
회망자는 5일부터 22일까지 본인이 소유한 차량번호를 기입하고 선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푸른광주21협의회에서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친환경자전거와 교통카드충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 하루 동안 시청과 구청 주요공사·공단 주차장을 통제할 계획이다.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 차량, 생계형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개인 승용차 출입을 금지한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는 22일 '승용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카-프리선언 홍보 캠페인을 자전거실천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상무·금호지구 일대에서 전개했다.
카프리선언은 '승용차 없는 날'에 시민들이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하여 출퇴근을 다짐하는 선언을 말한다.
'승용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이다.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다.
시는 '승용차 없는 날' 홈페이지(carfreedaygj.or.kr)를 마련하고 자가용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프리(Car-Free)선언 희망자를 접수한다.
회망자는 5일부터 22일까지 본인이 소유한 차량번호를 기입하고 선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푸른광주21협의회에서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친환경자전거와 교통카드충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 하루 동안 시청과 구청 주요공사·공단 주차장을 통제할 계획이다.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 차량, 생계형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개인 승용차 출입을 금지한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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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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