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시속 100km, '9천만원짜리 전기 자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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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자전거 전문 업체인 'PG 바이크'가 내놓은 전기 자전거 'BT-01'의 판매 가격은 59,500유로(약 9,200만원)다. 이 자전거의 차체는 카본 섬유 및 NASA에서 사용하는 특수 알루미늄, 티타늄이 사용되었고, 리튬 이온 전지를 사용하는 1.2-kW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모터를 이용해 최고 속도 100km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 번 충전으로 160km를 달리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160km를 달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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