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암 월출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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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을 대상으로 4월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백룡산과 활성산 일원에서 월출산배 산악자전거대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산악자전거 대회는 13개 시·도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20㎞ 오르막길을 달리는 힐 클라이밍 대회와 2km 내리막길을 달리는 다운 힐 대회가 개최된다.
또 17일에는 동호인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45㎞ 챌린저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신설된 다운 힐과 힐 클라이밍스 코스는 백룡산과 활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큰 매력이 있다"며 "월출산배 산악자전거대회는 전남의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대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산악자전거 대회는 13개 시·도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20㎞ 오르막길을 달리는 힐 클라이밍 대회와 2km 내리막길을 달리는 다운 힐 대회가 개최된다.
또 17일에는 동호인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45㎞ 챌린저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신설된 다운 힐과 힐 클라이밍스 코스는 백룡산과 활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큰 매력이 있다"며 "월출산배 산악자전거대회는 전남의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대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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