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천시, '자전거생활 안내도'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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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자전거이용자의 편의제공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전거생활 안내도 2만부를 제작,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행복한 자전거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안내도에는 ▲부천시 전역의 자전거 도로망 ▲자전거 편의시설(주차장, 공기주입기, 수리센터점 등) 안내 ▲주변 명소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생태, 여가, 레저 등 자전거타기에 다양한 체험과 정보가 담겨 있다.
시는 이번 자전거생활 안내도 제작을 위해 생태·여가·레저형 등 특성화된 노선 및 인근 도시와의 연계코스를 개발해 안내도에 부천순환둘레길 4개 노선, 시민의강 코스 등 5개 노선 및 굴포천·역곡천 코스 등을 담았다.
시는 자전거문화센터와 시·구·동 민원실을 비롯, 자전거 관련단체(회원),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했으며, 앞으로 시 자전거홈페이지(http://bike.bucheon.go.kr)에도 전자 지도를 게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선단위 개발에서 면단위(블록) 공간 구성의 테마형 자전거 도로 노선으로 조성해 2014년까지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안내도 제작으로 자전거를 생활속의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로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자전거생활 안내도 제작을 위해 생태·여가·레저형 등 특성화된 노선 및 인근 도시와의 연계코스를 개발해 안내도에 부천순환둘레길 4개 노선, 시민의강 코스 등 5개 노선 및 굴포천·역곡천 코스 등을 담았다.
시는 자전거문화센터와 시·구·동 민원실을 비롯, 자전거 관련단체(회원),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했으며, 앞으로 시 자전거홈페이지(http://bike.bucheon.go.kr)에도 전자 지도를 게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선단위 개발에서 면단위(블록) 공간 구성의 테마형 자전거 도로 노선으로 조성해 2014년까지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안내도 제작으로 자전거를 생활속의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로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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