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원 양양군 자전거 전용도로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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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고장 양양군이 녹색성장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대폭 확충 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녹색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녹색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5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는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낙산 해수욕장에서 손양면 여운포리간의 해안경관을 따라 길이 15km, 너비 2.5m로 개설할 계획으로 경관지역에 전망대,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낙산, 수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관광형 자전거 투어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사업구간 중 수산~여운포 구간은 현재 추진 중인 송전~여운포리 도로 확포장사업에 포함해 설계를 마친 상태로 도로확포장 사업의 공정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의 낙산대교~수산 간 자전거 도로는 폭 확장, 아스콘 덧씌우기, 안전시설 설치 등의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수립한 ‘자전거고장 조성 기본계획’에 의거 생활형, 관광형, 레저형 자전거 도로 등 기능별 자전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이클고장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테마가 있는 자전거도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감으로써 주민 들의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자전거 인프라가 지역경제 활성화 와 연계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정책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12억2,000만원을 들여 양양교~양양대교 간 1km의 연어자전거길과 2km의 낙산도립공원 내 자전거도로를 개설 중에 있다.
군에 따르면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녹색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녹색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5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는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낙산 해수욕장에서 손양면 여운포리간의 해안경관을 따라 길이 15km, 너비 2.5m로 개설할 계획으로 경관지역에 전망대,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낙산, 수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관광형 자전거 투어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사업구간 중 수산~여운포 구간은 현재 추진 중인 송전~여운포리 도로 확포장사업에 포함해 설계를 마친 상태로 도로확포장 사업의 공정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의 낙산대교~수산 간 자전거 도로는 폭 확장, 아스콘 덧씌우기, 안전시설 설치 등의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수립한 ‘자전거고장 조성 기본계획’에 의거 생활형, 관광형, 레저형 자전거 도로 등 기능별 자전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이클고장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테마가 있는 자전거도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감으로써 주민 들의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자전거 인프라가 지역경제 활성화 와 연계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정책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12억2,000만원을 들여 양양교~양양대교 간 1km의 연어자전거길과 2km의 낙산도립공원 내 자전거도로를 개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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