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전거 정보 한눈에 보여요”[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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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박기우 씨 포털 사이트 ‘그린 바이크’ 개설
자전거를 사랑하는 한 시민이 자비를 들여 자전거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우(49·강릉시 포남동)씨는 최근 포털 사이트인 ‘그린 바이크’(www.gbike.kr)를 개설, 내달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험운영중이다.
‘그린 바이크’는 강릉지역 자전거 도로의 현황을 비롯해 자전거 코스별 유명관광지, 식당, 펜션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박씨는 특히 각 자전거 코스별 거리와 이동시간, 교통량 등을 직접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계측·조사해 제작한 코스지도를 사이트에 올렸다.
또 국내 자전거동호인들의 카페 및 블로그 140여개를 소개해 동호인들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자전거 중고장터’를 마련해 동호인들간 교류와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이와함께 ‘바이크 진열대’, ‘VOD 자료실’ 등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의 희귀자전거 사진과 자전거 고수들의 진기명기 쇼가 소개돼 있다.
박기우씨는 “‘그린 바이크’는 자전거인구의 저변확대를 바라는 순수 공익성 포털형 자전거 사이트”라며 “앞으로 강원도는 물론, 전국을 직접 답사한 후 자전거도로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릉/구정민 koo@kado.net
자전거를 사랑하는 한 시민이 자비를 들여 자전거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우(49·강릉시 포남동)씨는 최근 포털 사이트인 ‘그린 바이크’(www.gbike.kr)를 개설, 내달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험운영중이다.
‘그린 바이크’는 강릉지역 자전거 도로의 현황을 비롯해 자전거 코스별 유명관광지, 식당, 펜션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박씨는 특히 각 자전거 코스별 거리와 이동시간, 교통량 등을 직접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계측·조사해 제작한 코스지도를 사이트에 올렸다.
또 국내 자전거동호인들의 카페 및 블로그 140여개를 소개해 동호인들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자전거 중고장터’를 마련해 동호인들간 교류와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이와함께 ‘바이크 진열대’, ‘VOD 자료실’ 등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의 희귀자전거 사진과 자전거 고수들의 진기명기 쇼가 소개돼 있다.
박기우씨는 “‘그린 바이크’는 자전거인구의 저변확대를 바라는 순수 공익성 포털형 자전거 사이트”라며 “앞으로 강원도는 물론, 전국을 직접 답사한 후 자전거도로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릉/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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