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전거 거점도시 강릉시_ 세계 자전거 여행가 김문숙,에릭부부 강릉시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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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전거 여행가 김문숙,에릭부부
강릉시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자전거를 생활화하는 모범도시 사례를 창출·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강릉시가 선정됨에 따라 각종 자전거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녹색도시 조성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에, 강릉시는 세계적 자전거 여행가인 김문숙, 에릭 부부가 강원도 강릉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전 세계에 강릉을 알리게 됐습니다. 강릉시 명예관광홍보대사 부부는, 10년간 5대륙 자전거 누비며, 자전거 도시를 촬영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남미와 유럽 등 세계 5대륙을 자전거로 누빈 강릉시 명예관광 홍보대사 김문숙(41.여).에릭 베어하임(49.독일) 부부가 강릉에서 사진전을 개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김씨 부부는 1998년 독일에서 출발해 2000년 강릉에 도착할 때 까지 16개월을 자전거로 여행한 데 이어 2005∼2007년에는 19개월간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페루를 역시 자전거로 여행하며 강릉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강릉 관광홍보대사된 세계적 자전거 여행가> 세계적 자전거 여행가인 김문숙, 에릭 부부가 강원도 강릉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전 세계에 강릉을 알리게 됐습니다.
이들은 2007∼2008년에도 페루와 에콰도르, 콜롬비아를 자전거로 여행하면서 한국과 남미의 유네스코 문화 교류를 추진하는 등 세계적인 자전거 여행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10년간 부부가 5대륙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100여점을 '자전거로 누빈 꿈의 세계 사진전' 전시회를 열기로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와 페리또 모레노 빙하, 볼리비아 유유니 소금 사막, 콜롬비아 커피 재배단지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 외에 직접 탐방한 에콰도르 자파라 인디오 족의 생활상, 포파얀 도시, 콜롬비아 바랑킬라 카르네발 등 무형문화재 사진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전통축제 강릉 단오제와 비교할 수 있도록 아르헨티나의 카우초쇼, 볼리비아의 전통축제 라파스와 수크레, 에콰도르 아마존 인디오 족의 의식문화, 페루 티티카카 호수의 생활상 등 전통축제와 생활상, 의식주 등 문화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신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전문가인 남편이 5년간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취재한 4대륙 21개국의 자전거 현황 및 이용도, 무엇보다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된 강릉시는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조건과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자전거 거점도시 강릉시 _ 선정배경
이번에 선정된 자전거 거점도시는 9개 도 마다 1개 도시가 선정됐으며 행정구역 자율통합 지원 차원에서 경남 창원시가 추가됐습니다.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에는 도내에서 강릉시를 비롯, 춘천시와 양양군 등 3개 시·군이 신청해 강릉시가 최종 낙점됐습니다.행정안전부는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에 있어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 단기간에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릉시가 자전거 거점도시에 포함된 것은 그동안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 선정과 함께 지난 2007년 부터 3년 연속 자전거이용 활성화 우수지자체 기관표창, 옥천오거리∼포남대교, 강릉역∼동인병원 등의 전기·통신선로를 지중화를 통한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등 주거지역과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대중교통 거점, 상업시설, 항구를 연결하는 도시 생활형 자전거인프라를 구축하고 경포대, 해안도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점도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자전거 거점도시 강릉시 _ 주요사업
지난 2007년 부터 3년 연속 자전거이용 활성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강릉시는 기관표창 상사업비로 이미 25억원이 국비를 받았으며, 이번에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녹색시범도시 조성과 아울러 자전거 타기 활성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012년 까지 자전거 거점도시당 국비 40억원 등 100억원 씩 총 1000억원을 투입, 자전거 도로, 주차장 등 공공자전거 시스템 등 자전거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서게 됩니다.
이에따라 강릉시는 강릉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과 중앙·동부시장,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 교동·유천·남산·송정지구, 남산·부기구역 등 주거지역을 연계하는 도시생활형 자전거도로 및 이정표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경포대와 경포∼사천∼연곡∼주문진 및 공항대교∼남항진 솔바람다리 등에는 해안 관광레저형 자전거 도로를 구축, 도심 자전거도로와 연결하고, 경포호∼안목 5.3㎞구간에는 눈·비 등 기상에 관계없이 자전거 통행이 가능한 튜브형 자전거 도로를 시범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공공자전거 시스템과 남대천 둔치내 자전거교육장 설치, 자전거통근·통학운동 전개, 자전거 투어 맵 홈페이지 구축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강릉시가 녹색도시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자전거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자전거를 생활화하는 모범도시 사례를 창출·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강릉시가 선정됨에 따라 각종 자전거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녹색도시 조성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에, 강릉시는 세계적 자전거 여행가인 김문숙, 에릭 부부가 강원도 강릉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전 세계에 강릉을 알리게 됐습니다. 강릉시 명예관광홍보대사 부부는, 10년간 5대륙 자전거 누비며, 자전거 도시를 촬영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남미와 유럽 등 세계 5대륙을 자전거로 누빈 강릉시 명예관광 홍보대사 김문숙(41.여).에릭 베어하임(49.독일) 부부가 강릉에서 사진전을 개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김씨 부부는 1998년 독일에서 출발해 2000년 강릉에 도착할 때 까지 16개월을 자전거로 여행한 데 이어 2005∼2007년에는 19개월간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페루를 역시 자전거로 여행하며 강릉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강릉 관광홍보대사된 세계적 자전거 여행가> 세계적 자전거 여행가인 김문숙, 에릭 부부가 강원도 강릉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전 세계에 강릉을 알리게 됐습니다.
이들은 2007∼2008년에도 페루와 에콰도르, 콜롬비아를 자전거로 여행하면서 한국과 남미의 유네스코 문화 교류를 추진하는 등 세계적인 자전거 여행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10년간 부부가 5대륙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100여점을 '자전거로 누빈 꿈의 세계 사진전' 전시회를 열기로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와 페리또 모레노 빙하, 볼리비아 유유니 소금 사막, 콜롬비아 커피 재배단지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 외에 직접 탐방한 에콰도르 자파라 인디오 족의 생활상, 포파얀 도시, 콜롬비아 바랑킬라 카르네발 등 무형문화재 사진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전통축제 강릉 단오제와 비교할 수 있도록 아르헨티나의 카우초쇼, 볼리비아의 전통축제 라파스와 수크레, 에콰도르 아마존 인디오 족의 의식문화, 페루 티티카카 호수의 생활상 등 전통축제와 생활상, 의식주 등 문화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신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전문가인 남편이 5년간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취재한 4대륙 21개국의 자전거 현황 및 이용도, 무엇보다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된 강릉시는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조건과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자전거 거점도시 강릉시 _ 선정배경
이번에 선정된 자전거 거점도시는 9개 도 마다 1개 도시가 선정됐으며 행정구역 자율통합 지원 차원에서 경남 창원시가 추가됐습니다.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에는 도내에서 강릉시를 비롯, 춘천시와 양양군 등 3개 시·군이 신청해 강릉시가 최종 낙점됐습니다.행정안전부는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에 있어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 단기간에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릉시가 자전거 거점도시에 포함된 것은 그동안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 선정과 함께 지난 2007년 부터 3년 연속 자전거이용 활성화 우수지자체 기관표창, 옥천오거리∼포남대교, 강릉역∼동인병원 등의 전기·통신선로를 지중화를 통한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등 주거지역과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대중교통 거점, 상업시설, 항구를 연결하는 도시 생활형 자전거인프라를 구축하고 경포대, 해안도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점도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자전거 거점도시 강릉시 _ 주요사업
지난 2007년 부터 3년 연속 자전거이용 활성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강릉시는 기관표창 상사업비로 이미 25억원이 국비를 받았으며, 이번에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녹색시범도시 조성과 아울러 자전거 타기 활성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012년 까지 자전거 거점도시당 국비 40억원 등 100억원 씩 총 1000억원을 투입, 자전거 도로, 주차장 등 공공자전거 시스템 등 자전거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서게 됩니다.
이에따라 강릉시는 강릉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과 중앙·동부시장,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 교동·유천·남산·송정지구, 남산·부기구역 등 주거지역을 연계하는 도시생활형 자전거도로 및 이정표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경포대와 경포∼사천∼연곡∼주문진 및 공항대교∼남항진 솔바람다리 등에는 해안 관광레저형 자전거 도로를 구축, 도심 자전거도로와 연결하고, 경포호∼안목 5.3㎞구간에는 눈·비 등 기상에 관계없이 자전거 통행이 가능한 튜브형 자전거 도로를 시범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공공자전거 시스템과 남대천 둔치내 자전거교육장 설치, 자전거통근·통학운동 전개, 자전거 투어 맵 홈페이지 구축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강릉시가 녹색도시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자전거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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